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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예산군(군수 최승우)은 지난 7일 군청 2회의실에서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위원 위촉 및 심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무원, 교수,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된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위원을 위촉했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역 심의회의서 군내 산사태 3개소, 토석류 11개소 등 총 14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산사태취약지역은 재해발생 가능성, 인명·재산 피해우려 여부 등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대상지로의 적정성과 사방사업 등의 예방조치 필요 여부 등을 심의했다.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14개소는 향후 연차별 산지 사방사업 및 계류보전 등 안전조치 실시 및 순찰반이나 읍면 담당자를 지정하는 등 피해 예방에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방한일 산림축산과장은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통해 산림 재해를 방지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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