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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사랑장학회(이사장 김중원)는 올해 100억원을 목표로 모금운동을 단계별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서천군 소속 공무원 478명 및 교육기관 30명을 정기회원으로 참여했으며 관내 초·중·고교 26개 학교가 참여한 ‘희망씨앗 저금통 모금 운동’을 전개해 716만2000원을 모금했다.
또한 관내 1066개 기업체(단체)를 대상으로 제휴업체 참여 안내문을 발송하고 올 9월 제휴업체에 대하여는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9월말은 서천지명탄생 600주년 기념 ‘서천사랑장학회 범군민 모금운동’ 전개해 13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1인당 5천원 이상 정기회원 가입 및 1천원 이상 자율 모금 운동을 위해 읍·면을 순회할 계획이다.
김중원 이사장은 “올해 100억 장학기금 목표 달성을 통한 장학사업 활성화로 지역내 우수한 인재양성 및 다니고 싶은 명품 교육도시 만들기에 서천 군민 모두가 뜻과 힘을 모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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