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너도나도 물가부담…편하게 찾는 편의점계 매력들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금산군이 제33회 금산인삼축제를 한달여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지난 8일 박동철 금산군수 주재로 열린 추진상황보고회서는 각 부서 실과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등 2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프로그램 및 교통, 주차, 안전 등 축제전반에 대한 점검과 시설물 배치 및 관광객 동선 확인 등 세부적인 요소까지 확인하고 준비가 미흡한 부분은 수정․보완토록 조치했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올해 금산인삼축제는 어느 해보다 중요한 만큼 성공적 개최가 필연적이다”라며 “공무원과 군민이 모두 힘을 합쳐 국내 대표 산업형 축제로서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33회 금산인삼축제는 다음달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10일간 금산인삼관 및 인삼약초거리일원에서 개최되며 인삼과 건강을 테마로 한 체험과 공연, 전시 등 60개 종목이 운영된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