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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애완용 거북이 살모넬라균 주의 ‘손씻기 당부’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08-14 15:08 KRD7
#논산시 #애완용 #거북이 #살모넬라균 #WHO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살모넬라에 감염된 미국산 작은 거북이가 국내 및 20개국에 수출된 사실을 통보해 옴에 따라 애완용 작은 거북이를 만질 때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살모넬라균은 수인성식품매개질환(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원균(장내 세균)으로 작은 거북이로부터 분리 보고된 살모넬라균은 건강한 성인에게는 큰 위험성은 없으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에게는 감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내에도 시중에 유통되는 작은 거북이 뿐 아니라 살모넬라균을 가진 작은 거북이가 존재하고 지정감염병인 장관감염증(살모넬라균 포함 20종 병원체) 감시에서 최근 국내 2세 어린이가 애완용 거북이와 접촉하여 살모넬라균 감염증이 발생한 의심 사례가 보고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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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논산시는 애완용 거북이를 만졌을 경우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준수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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