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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오수와 우수를 분리 처리하는 ‘도고선장 하수관거정비사업’으로 공공수역 수질과 주민생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도고선장 하수관거정비사업은 2016년까지 총 280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시공 중인 도고선장하수처리장과 연계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공공유역의 수질개선을 통한 도고천 수질 보존은 물론 토양 오염과 주거밀집지역 악취를 차단해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할 수 있다.
시는 주민설명회를 오는 22일 오전 10시 도고면사무소에서 개최하며 선장면 지역은 오는 9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에서는 하수처리구역 하수관거정비사업의 추진 배경과 정비계획, 사업효과 및 사업 후 오수받이 관리요령 등을 설명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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