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너도나도 물가부담…편하게 찾는 편의점계 매력들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지광선)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28일까지 3일간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희망나눔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NIE, 비즈공예, 음악치료 과정으로 평소 도시지역 아동에 비해 체험교육의 기회가 적은 인주면 아동들에게 창작과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인지기능을 향상하고 정서순화를 위한 아동발달에 기여했다.
지광선 단장은 “희망나눔교실을 통해 농촌지역 아동들이 체험교육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철 인주면장은 “아동들이 교육의 기회를 통해 아동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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