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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7일 오후 7시 금산군 청소년미래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박동철 군수, 김복만 군의회의장, 청소년, 일반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동철 군수는 “청소년 문화가 살아숨쉬는 종합적인 공간이 탄생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8400여명의 금산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년미래센터는 금산읍 인삼로 17번지에 부지매입비 13억원을 포함해 총 43억원을 투입해 부지 2644㎡, 건축면적 1053㎡의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해부터 착공해 1년 4개월 만에 문을 열었다.
주요 시설은 1층 북카페 휴게공간, 사무실, 공동회의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실, 미디어창작실이 있다. 2층은 다목적강당, 댄스연습실, 노래방, 락밴드연습실, 포켓볼 및 당구장, 쉼터휴게실 등 11개 종류의 특색있는 방이 있다.
야외는 농구연습장, 휴게공간 테라스 등이 자리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가능토록 만들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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