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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7일 최승우 예산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군의원, 용역사 등 20여 명이 예당저수지 수질개선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최근 수질오염원이 증가추세에 있고 향후 관광수요 증가 및 각종 개발계획 시행 등 외부여건을 고려했을 때 수질오염 가중이 예상됨에 따른 선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수질오염원을 분석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수질개선 대책을 수립해 예당저수지 수질을 2급수로 달성키 위한 용역으로 지난 해 2월부터 실시해왔다.
용역보고에 따르면 예당저수지 오염원 및 배출특성을 분석해 장래 수질변화를 예측한 결과 현재 수준의 수질관리상황에서는 2020년에 COD기준 약 6.08ppm으로 4급수 수질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돼 추가적인 수질관리를 위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군 관계자는 “본 용역결과에 따른 수질개선 방안에 대해 향후 관계기관, 부서의 협조하에 실행에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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