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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배방읍(읍장 이종택)이 오는 9월13일 까지 민족 대명절 추석 및 온천대축제를 맞아 관내 마을 및 주요도로변과 가로화단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중이다.
지난 8월 23일부터 시작된 관내 마을 정비는 배방읍 갈매리 외 59개 마을이장 및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공수지구(배방역~삼성전자), 북수지구의 띠녹지 포함 관내 주요도로 정비는 전문업체를 통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도로안전을 위해 설치된 시설물들을 가리는 도로변의 잡초들을 제거하는 한편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종택 배방읍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이 깨끗하고 밝은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은 온천대축제를 맞아 가을국화 등 꽃묘 약 2만4000본을 구입해 관내 곳곳에 식재하는 등 가을철 공원화 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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