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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추석맞이 실개천 정화활동’을 중점 전개하고 있다.
염치읍 서원1리(박준희 이장)와 인주면 공세4리(김기영 이장)의 마을 주민들은 실개천 생태계교란식물인 환삼덩굴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하천 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해 깨끗한 친환경 마을에 앞장서고 있다.
또 실개천 살리기 21개 마을 주민들은 ‘실개천 지킴이’ 활동으로 각종 오염행위 감시와 하천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비료 적정시비, 세제 덜 쓰기 운동을 전개해 깨끗한 실개천 복원과 유지 관리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깨끗한 고향마을과 아름다운 실개천의 향수를 기억할 수 있도록 정화 할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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