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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안전관리과(과장 정주왕)는 4일 온양온천전통시장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공무원, 유관기관, 시민단체, 시민안전봉사자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안전수칙과 재난발생시 대처방법, 응급처치상식, 안전관련 전화번호 등이 수록된 리플릿을 전통시장 장바구니에 담아 배부했다.
한편 안전관리과는 오는 5,6일 추석 명절 대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온양온천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8개소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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