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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광고홍보학과 광고경진대회 은상 쾌거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3-09-09 14:0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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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중부대학교)
(중부대학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중부대학교(총장 임동오) 광고홍보학과의 ‘우리 잘, 진에어’팀이 지난 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한국광고협회 주최 ‘2013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 전국결선대회에 참가해 영예의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참가는 지난 6월 2013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 대전·충청지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지역을 대표하여 참여하게 된 것이다.

‘진에어의 동북아 LCC시장에서의 차별적 브랜드 포지셔닝을 위한 마케팅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중부대의 은상 수상은 전국 지역별 예선 등 총 7개월여의 과정을 거쳐 최종 6개 지역의 팀들이 약 6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각 지역의 최고의 팀들이 각축전을 벌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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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은상을 수상한 ‘우리 잘, 진에어’팀은 광고 컨셉을 ‘젊은 날의 가능성’으로 설정하였으며, 가능성의 문을 열어주기 위한 IMC캠페인 전략 이라는 타이틀을 선보였고 저가항공사만의 강점인 저렴한 가격과 많은 항공 노선이 2039세대들에게 여행의 가능성을 열어 줬다는 이번 광고 기획을 통해 진에어의 기존 컨셉인 젊음과 믹스해 젊은 날의 가능성이라는 컨셉트를 도출했다.

중부대 광고홍보학과 김대석 외3명(김민호, 이찬우, 임진순)으로 구성된 ‘우리 잘, 진에어’팀은 “이번 수상은 대학생활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며 진로를 정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으며, 학생을 지도한 중부대 조재수 교수는“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값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취업에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참여한 조현민 진에어 전무는 “전국 101개 대학교에서 총 805개 팀이(약 3200여명) 참여해 이 대회 역대 최고 출품을 기록했다”며 “훌륭한 작품들이 최종 선정된 만큼 실제 진에어의 마케팅 전략에 반영할 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회째 맞는 KOSAC는 광고홍보학도들이 참여하는 이 분야 최고의 대회이며 우수한 예비 광고인들을 발굴하고 진출시켜 광고계에서 중추역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학교의 광고홍보 관련 학과와 광고협회, 후원사가 연계해 학과 내 커리큘럼을 개설하고 이론과 실무를 가르치며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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