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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인주면에서 ‘제8회 인주면민의 날 기념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9일 면민 10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문화관에서 성료했다.
체육대회는 배구, 남여 100m, 400m 계주, 여자승부차기, 박터트리기, 공굴리기, 훌라후프 오래돌리기 등의 경기로 즐거움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각 마을별 노래자랑을 통해 즐거움을 더 했고 체육발전 유공자 공로패 정재송 전 추진위원장, 배기원 전 사무국장, 장수상 김무신씨(밀두리 128 남 96세), 이갑수씨(문방리 309 여 97세)가 수여 받았다.
김흔식 인주면민체육대회 추진위원장은 “황금들녘을 바라보며 화창한 날씨에 많은 면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철 인주면장은 “인주면민이 하나가 돼 화합된 모습을 보여준 이번 체육대회를 발판삼아 더 넓은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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