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업계동향
친환경·첨단기술 투자한다…미래 경쟁력 강화 가동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청 하키팀(감독 유덕, 코치 홍경섭)이 ‘2013 한국대학실업연맹회장배 하키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경남 김해시 김해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여자일반부 실업 4팀이 풀리그로 경기가 진행 됐다.
아산시청 하키팀은 1차전 KT 2:1 승, 2차전 목포시청 3:1 승, 3차전 인천체육회 2:0 승, 3전 전승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유덕 감독은 “지도자와 선수 모두가 그 동안의 부진을 털고 꼭 우승하겠다는 신념을 갖고 이번 대회에 임했다 전방부터 이뤄지는 강력한 압박과 공격을 위한 패싱에서 집중력이 승리를 가져오게 됐다“고 말했다.
또 지도자상 유덕 감독, 최우수선수상 김성희 선수, 득점상 강나영․김종희 선수가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 열릴 ‘제94회 전국체전’에서 상위입상 전망을 밝게 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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