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업계동향
친환경·첨단기술 투자한다…미래 경쟁력 강화 가동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인주면(면장 김기철)은 추석명절을 맞아 ‘내고장 농산물 판매행사’를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주차장에서 운영한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6회째를 맞아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서영, 광진기계, 영광 ENG, 세일철강 등 6개 업체에서 사전주문 방식과 현장판매 방식을 병행한다.
우수한 농산물을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통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철 인주면장은 “직거래장터를 점차적으로 인주면내 전체 사업장으로 확대해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축제한마당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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