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업계동향
친환경·첨단기술 투자한다…미래 경쟁력 강화 가동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배방읍 신도시관리팀(읍장 이종택)이 아산신도시 시설물 민원해결사로 주목 받고 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신도시내 공원, 보행자도로, 공공용지, 하천 등을 여러 부서에서 관리해 유기적이지 못했던 업무와 민원 해결을 위해 지난 7월 29일자로 배방읍 신도시 민원행정센터에 신도시관리팀을 신설했다.
신설 1개월 만에 신도시내 호수공원, 녹지, 보행자도로, 보도블럭, 사각지대청소,소규모시설물관리, 불법현수막철거 등 60여건의 시민불편 생활민원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해 민원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채수정 신도시관리팀장은 “신도시 주변 환경을 어느 도시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로 가꿔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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