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업계동향
친환경·첨단기술 투자한다…미래 경쟁력 강화 가동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3일 이틀 동안 관내 저소득층 가정 709세대를 3인 1조 5개 반으로 편성 배방읍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후원물품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삼성 디스플레이, 배방장례식장, 백합라이온스클럽 등에서 후원하는 생필품, 식료품 및 김 세트 등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 709세대에 전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오병국 행복키움단장은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모든 기관·단체·후원업체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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