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송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도시인 성남시 분당구 이매1동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자매결연도시 이매1동과 추석맞이 도농교류로, 사전 주문을 받은 송편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농산물 직거래를 위해 주민자치위원, 송악면장, 송악농협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작년 추석에 이어 두 번째 추석맞이 교류로 송편뿐만 아니라 다가올 김장철 고춧가루 등도 직거래 할 예정이며, 10월 대한민국온천대축제와 짚풀문화제도 홍보했다.

박성각 주민자치위원장은 “농산물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송악의 청정한 먹을거리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