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위메이드플레이 상한가·고스트스튜디오↓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가 상시적 가축분뇨 종합대책을 수립해 악취민원의 근본적인 해결에 나섰다.
올해도 하절기 폭염으로 인해 가축분뇨 배출업소 인근 주거지역 야간악취로 생활불편 민원이 많았다.
이에 시는 시설개선, 약품지원 등 악취 저감대책을 수립해 가축분뇨 악취가 야간· 새벽시간대에 영향을 주고 있어 환경보전과는 야간·새벽 순찰반을 편성·운영해 악취 모니터링과 가축분뇨 무단방류 감시 활동을 2014년 6월부터 조기에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금년도 가축분뇨 배출업소 지도점검 결과, 고발 13개소, 과태료 9개소 및 개선명령 등 3개소 총 25개소를 적발했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 악취 저감대책과 연계대책을 통해 악취민원이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가축분뇨 배출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