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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소재 제이에스프라자(대표 정석)는 지난 28일 복합 상가 기공식 기념 행사시 화환 대신 받은 쌀 69포(20kg), 18포(10kg)를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해 달라며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위원장 여진석)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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