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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보건소(소장 김태근)는 ‘담배연기 없는 클린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순천향대학교·선문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 및 이동금연클리닉을 실시했다고 4일 전했다.
흡연으로 인한 문제와 금연의 효과에 대한 캠페인과 함께 담배연기 없는 클린 캠퍼스 만들기 금연서명운동을 펼쳤고,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 금연상담과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해 흡연의 심각성을 체험하도록 했다.
지난 1일과 2일 행사를 통해 1000명이 금연홍보에 서명했고 200명이 금연실천에 동참했다.
보건소서는 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기념품을 증정 할 예정이고, 순천향대학교와 선문대학교서는 금연성공자에게 소정의 장학금 및 문화상품권을 지급 할 예정이다.
아산시 보건소는 관내 대학생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담배연기 없는 클린 캠퍼스’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 할 방침이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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