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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회장 지광선)은 단원인 적십자봉사단과 함께 생일을 맞은 독거노인 인주면 도흥2리 이00 어르신(80)을 방문해 사랑의 생신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해 축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한 행사는 자녀가 있어도 생일을 챙기지 못하는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시는 독거어르신을 찾아 미역국과 식사, 생활용품, 의류 등을, 델리명과서는 케이크를, 민속식당에서 식사와 반찬을 준비하는 등 여러 마음들이 함께 준비했다.
생일을 맞으신 이○○ 어르신은 “자녀들이 외지에 나가 생일날도 평일과 똑같이 보냈었는데 이번 생일을 이렇게 선물과 함께 축하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독거노인 생일잔치 행사를 주관한 행복키움추진단장(지광선) 외에도 사랑나눔회는 선물을, 델리명과서는 독거노인 생일 때마다 케이크를, 민속식당과 인주(진)곰탕 식당에서 반찬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기철 인주면장은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이 서로 협력해 독거노인들이 생일날 잠시라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도록 생일축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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