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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2013대학평가서 교육중심대학 1위 차지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3-10-10 12:1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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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는 중앙일보가 9일자 지면을 통해 발표한 ‘2013 대학평가- 교육중심대학 평가’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종합순위서 지난해보다 무려 4단계 상승한 22위를 기록(총 100개 대학 중)하는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중앙일보는 9일자 1면 ‘잘 가르치는 대학 1위 한국기술교육대’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기술교육대는 등록금의 5배 가까운 금액을 교육비(학부·대학원생 1인당 2207만원)로 사용했고, 기업인 출신 교수 5명이 실습 기업에 직접 나가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을 상담한다. 2010년 이후 평균 취업률이 80%가 넘는 유일한 4년제 대학”이라고 보도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중앙일보의 대학평가서 2009~2011년까지 3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올해가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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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기술교육대는 7일 중앙일보가 발표한 ‘2013 대학평가’서 종합순위 22위를 기록했다. 2010년 29위, 2011년 27위, 2012년 26위서 올해는 22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중앙일보는 7일자서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해(5.3%인하)에 이어 올해도 등록금을 1.3% 내린 반면, 교내 장학금은 2011년 25억 원서 지난해 36억 원으로 40%이상 늘리고, 갑작스럽게 형편이 나빠져 학업이 어려운 학생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주는 ‘신문고 장학금’을 신설하는 등 교육여건 개선에 공을 들였다”고 평가했다.

이기권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가 중앙일보 대학평가서 역대 최고인 종합 22위를 기록한 것은,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수와 학생, 교직원 등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내년에는 20위권 이내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4월 30일 중앙일보가 전국 상위 3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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