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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종수)은 지난 8일 온주복지관 ‘온주따뜻고을축제장’에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약 달력” 200개를 나눠 드렸다.

약 달력은 어르신들이 1주일 동안 드실 약을 기억하기 쉽게 드실 수 있게 만들어 호응을 얻었다.

이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종합상담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체감도를 한층 높였다.

이종수 추진단장은 “위기·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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