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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대전시가 제94회 전국체전(10.18~10.24, 인천광역시) 출정식이 14일 오후 3시 한밭체육관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한 선수 및 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지난 1년간 힘든 훈련일정을 소화한 선수, 지도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전국체전에서 종합 11위(3만점)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했다.
염홍철 시장은 이 자리서 그동안 훈련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당초 목표를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금년 체전에 44종목, 1453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190개 메달(금 32, 은 41, 동 117) 획득으로 종합 1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금년 체전은 전북, 전남, 충북, 광주 등 경쟁 시·도 전력이 평준화 되어 예년 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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