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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시 성환읍 소재 미륵사복지회(회장 홍수영)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고구마캐기 행사가 지난 12일 복지회 신도, 자원봉사자,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우리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열린 이날 농산물 체험학습행사는 천안, 서울 등 전국에 있는 등 전국의 자매결연한 시설원생들이 직접 참여해 모처럼 야외에 나와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수영 회장은 “40여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농산물 체험학습은 현재 12년째 후원해 오고 있고 이날 수확된 고구마는 체험참가학생들과 복지시설에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만근 읍장은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 미륵사 복지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내 초중고 및 복지시설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농업을 이해하고 청소년 인성교육과 공동체형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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