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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공주시 행복키움지원단이 주거, 의료, 일자리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진 사회 취약계층을 찾아 맟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공주시 행복키움지원단은 읍·면·동 복지위원 36명 및 공주시 지역사회복지 협의체 위원 115명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 취약계층 등 통합사례관리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9월에는 70명의 사례관리자를 찾아냈으며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공공 또는 민간의 복지서비스와 연결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일 공주복지박람회에서는 수건 700장과 전단지 4000매를 제작해 ‘위기에 처한 이웃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요?’라는 이벤트를 실시해 행복키움지원단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다니며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이웃이 모두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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