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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청양군은 공주대학교와 공동으로 ‘쉽게 배우는 인문학 특강’을 개강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첫 날인 오는 30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놀이 문화를 찾는 것은 삶의 즐거움을 찾는 길’이라는 주제로 영화평론가 동국대 유지나 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유지나 교수는 시, 그림, 노래, 음악과 같은 유희활동과 영화를 예를 들며 예술이 주는 위로와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둘째 날인 다음 달 6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뮤지컬칼럼리스트가 들려주는 쉬운 뮤지컬이야기’라는 주제로 뮤지컬 칼럼니스트이자 작가 이수진 씨의 진행으로 시카고, 레미제라블 등 유명한 뮤지컬의 배경,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뒷이야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청양군은 평생학습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한 청양군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강은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서 열리며, 신청접수는 청양군 평생학습센터홈페이지 또는 전화(청양군청 행정지원과 저출산인재양성담당)로 받는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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