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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대전시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청 대강당서 ‘2013년도 직장민방위대장교육’을 실시한다.
금년도 교육은 5개 자치구의 약 300여명의 직장민방위대장이 참여해 평시 재난안전사고 및 민방위사태 발생을 대비한 지휘통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평택·대구 등에서 발생한 LP가스와 관련된 대형인명 피해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문가를 초빙해 LP가스 취급요령에 대한 교육과 생활 속에서 사고 초기에 인명구조를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실습을 실시하는 등 현대사회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재해에 대한 대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병찬 행정부시장은 이 자리서 민방위대원의 활약상에 대해 치하하고,"직장민방위대장은 각종 재난 대비를 위한 핵심요원으로 국가위기발생시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난안전 지킴이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 사회의 중축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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