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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청 홍보실 직원들이 지난 22일 가을걷이로 한창인 1부서 1촌 자매결연마을 ‘염치읍 백암2리’를 방문해 농촌일솝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 13명은 따가운 가을 들녘아래 일손이 부족한 백암리 소재 김 모씨의 고구마 밭 2578㎡(780평)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 250box(10kg)를 수확했다.
유지원 홍보실장은 “노령화와 FTA 발효로 어려워진 지금 가을 수확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애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농촌과 더불어 잘 살고 보탬이 되기 위해 활발한 교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자매결연협약 후 농촌일손돕기, 마을대청소, 이순신축제 초대,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중복 삼계탕 접대 등 활발한 교류로 농사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드리고 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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