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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제7회 아산시국화전시회‘가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곡교천 둔치서 개최한다. 국화연구회(회장 장기준) 회원들의 분재국, 모양작, 화단국, 입국 5000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현충사, 은행나무길의 단풍과 곡교천 둔치에 만개한 코스모스 꽃과 어우러져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관람객에게 가을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책갈피, 도토리북만들기, 손수건 자연물 찍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원예체험 행사 진행되며 품목별연구협의회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아산시 농특산물 홍보의 장도 마련됐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짙은 국화 향기 속에서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아름답게 피어난 국화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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