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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서산시는 각종 부동산 관련 공적장부를 하나로 통합하는‘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사업’DB 구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부터 민원인들은 지적, 건축, 등기 등 부동산 정보를 한 장의 서류로 볼 수 있게 된다.
다수의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발급되던 토지대장 등 18종의 부동산 관련 공적장부는 1종의‘부동산 종합 증명서’로 발급되고 민원인이 선택한 정보만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시는 부동산 관련 공적장부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자료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적·건축·등기 등 관련 공부의 불일치 자료에 대해 일제정비를 펼치고 있다.
최종구 토지정보과장은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이 완료되면 민원인의 서류 발급 처리시간을 단축하고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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