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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제3회 아산-천안 공무원체육대회’가 오는 9일 천안종합운동장서 개최한다.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양태진)은 양 도시간 공무원단체의 ‘건전한 교류와 협력’을 주제로 직장 내 동호회로 구성된 축구 등 8개 종목의 친선경기와 단체화합경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양태진 위원장은 “아산시와 천안시의 공무원단체간 상생협력 협약에 따른 행사로 양 도시의 공무원들이 같이 땀 흘리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로 공직문화의 긍정적 변화와 공동발전 추구를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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