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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서산시는 6일 동문동 현진에버빌 아파트서 ‘2013 그린홈 으뜸 아파트’현판식을 개최했다.

입주자대표회의(대표 김용경)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현판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박정현 충남도 정무부지사와 입주민 등 300명이 참석했다.

그린홈 으뜸 아파트는 충남도가 공동체 문화 활성화와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진에버빌 아파트는 공동체 활성화, 쾌적한 주거환경, 주민 화합 등 86개 평가항목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완섭 시장은 “현진에버빌이 그린홈 으뜸 아파트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559세대 입주민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현진에버빌의 우수사례가 시 전역에 파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현판식서는 시설개선 자금 3000만원과 인증패 전달도 이뤄졌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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