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청양군은 당초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었던 환경개선부담금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앞당겨 군민들에게 납세 편의를 제공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고지되는 독촉 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상계좌 납부시스템은 납부자에게 고지서를 발부할 때 건별로 1개의 가상계좌를 부여하는 서비스로, 가상계좌로 부과금액을 입금 또는 계좌이체하면 된다.
가상계좌 납부는 휴일에도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등 입금매체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계좌이체를 통해 납부할 수 있는 전자 납부방법이다.
군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가상계좌 납부시스템은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납부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행정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으니 주민들의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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