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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대전시는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을 8일부터 25일까지 유성농협창고 등 15개소서 지역을 순회하며 766톤 (1만9159포/조곡 포당40kg)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매입대상은 대전지역서 생산한 조곡을 수매 희망하는 농가에 한하며 매입곡종은 농업인의 의향조사서 희망한 황금누리벼·새누리벼·삼광벼, 세 가지 품종이다.
매입금액은 우선지급금을 매입현장서 농가에 지급한 후 통계청서 조사한 2013년 10월 ~ 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을 내년 1월 사후 정산하게 된다.
등급별 1포당 우선매입가격은 특등품 5만6820원, 1등품 5만5000원, 2등품 5만2560원, 3등품 4만6780원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수분함량이 13~15%미만이 되도록 잘 건조하고 정선해서 수매에 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비축제도란 자연재해 등 식량위기에 대비해 정부가 일정 물량의 양곡을 비축하는 제도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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