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는 지난 7일 오전 11시 전동면 청송2리서 ‘동림권역 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유한식 시장, 유환준 시의회의장, 박종민 세종경찰서장 등을 비롯,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고 밝혔다.
동림권역 농촌마을 종합정비사업으로 사업비 24억 원을 들여 2년에 걸쳐 건립된 이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680㎡ 규모다.
1층에는 회의실·전시홀·다목적홀·주방 등을, 2층에는 세미나실·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풋살장·족구장·주차장 등이 포함돼 있다.
준공식 전·후 행사로 난타공연과 권역 화합 한마당 축제로 동림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
김규범 농촌개발담당은 “동림권역 커뮤니티센터는 거점도농교류 자립기반을 확충해 생기충전마을 조성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농촌체험 프로그램운영과 고품질 우수농산물 홍보 판매 등을 통한 주민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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