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공주시, 한·중·일 동북아 도자전 개최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3-11-14 16:47 KRD7
#공주시 #한중일 #동북아 #도자전 #계룡산도예촌
NSP통신- (공주시)
(공주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중국 경덕진, 일본 아리타, 한국의 계룡산도예촌 등 전 세계 도자문화의 중심지인 한·중·일 삼국의 도자기들이 공주에 모인다.

공주시가 한·중·일 삼국간의 도자문화를 교류하고 우리의 도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제1회 한·중·일 동북아 도자전’을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공주시 웅진동 ‘고마’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북아 도자문화의 교류와 확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도자전에는 한국의 도예가 40명을 비롯해 일본 5명, 중국 7명 등 총 52명의 도예가들이 참여하며, 중국의 경덕진 백자를 비롯한 3국의 도자기 80여점이 전시된다.

G03-8236672469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삼국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도자기에 관심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지역의 도자문화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2014년 개최 예정인 세계철화분청사기 축제의 사전교류 및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북아 삼국의 도자전을 공주시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신 계룡산 도예촌의 정광호 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
[NSPAD]LG그룹
[NSP7컷]인터넷은행의 혁신적인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