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희경)가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관내 5개 기업체와 지난 7일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서 여성친화기업 일촌협약을 맺고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기업은 ▲백제씨푸드(대표 유애순) ▲ 신일팜글라스(대표 김석문) ▲에버그린텍(대표 최영일) ▲자연애벗RT (대표 서거원) ▲태창산업(대표 인정연)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성인력을 적극 양성하고 기업의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경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성친화기업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4월 개소해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다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지원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One-Stop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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