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서산시, 5억 투입 수산종묘 1712만 마리 방류사업 마무리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3-11-15 14:22 KRD7
#서산시 #수산종묘 #조피볼락 #우럭 #방류사업
NSP통신-지난 13일 가로림만서 조피볼락 방류 실시하는 모습 (서산시)
지난 13일 가로림만서 조피볼락 방류 실시하는 모습 (서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서산시는 13일 가로림만과 천수만 해상 일원서 지역 어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피볼락(우럭) 중간종묘 14만 4000 마리의 방류행사를 끝으로 올해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조피볼락은 생존력이 높고 질병검사에 합격한 200g 크기의 건강한 종묘다.

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5억 200만원을 들여 넙치, 대하, 참게, 동자개, 조피볼락 등 5종 1712만 마리의 수산종묘를 방류했다.

G03-8236672469

조만호 해양수산과장은 “내수면서는 사라졌던 참게나 나타나고 바다서는 넙치가 대량으로 어획되는 등 그동안 추진한 수산종묘 방류사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어업인 소득 증대와 낚시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
[NSPAD]삼성전자
[NSP7컷]인터넷은행의 혁신적인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