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시(시장 성무용)가 2013년도 공개채용임용시험에 합격한 신규임용예정자 등 75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목천 소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서 올바른 공직가치관과 사명감을 심어주고 애향심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직무교육은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후생복지제도, 사무관리, 공공갈등 관리 등에 대해 실무 팀장이 현장감 있는 설명으로 이해를 도왔으며, 소양교육 시간에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상하-동료간의 신뢰 및 소통방법, 공직가치관과 사명감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성무용 시장의 ‘천안학’ 특강과 더불어, 흥타령춤 배우기 및 천안의 자긍심에 대한 프로그램을 통해 천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애향심 함양과 천안시 공무원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시 관계자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시민에 대한 무한 봉사자로의 사명감을 느끼고 앞으로 천안시의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이끌어 갈 참신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