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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청양군 청남면(면장 양대규)에서는 귀농·귀촌인, 마을이장,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이장 및 귀농·귀촌인에게 귀농정책을 설명해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귀농인과 현지주민과의 갈등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귀농정책으로 귀농·귀촌인에게 주택설계비와 부동산 관련 수수료 50%감면, 빈집수리비 500만원 지원, 집들이 비용 50만원 지원 등을 홍보했고 그밖에도 시설하우스·농기계지원, 농업창업자금 지원, 농가주택 구입 및 신축비 지원 등 정착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한 번에 모아 설명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양대규 면장은 “설명회로 귀농·귀촌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게 돼 좋은 시간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청남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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