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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안전관리과(과장 정주왕)는 ‘가을막바지 행락철 교통안전 사고예방 캠페인’을 25일 오전 11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공무원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쳤다.

특히, 교통사고 발생 3대 취약요인인 졸음운전NO, 음주운전NO, 안전띠YES를 시민, 관광객, 교통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했다.

또한 25일과 26일 2일간 전세버스 사업장 14개소에 대해 보험가입 여부, 운전자 정밀점검 및 특별검사 여부,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해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락철은 물론 평소에도 교통사고율이 낮아질 수 있도록 교통안전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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