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7일 목면(면장 정성희)에서 정송 부군수, 윤종일 명예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면 다목적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목면에서는 면사무소 회의실이 협소해 많은 면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고심하던 중, 다목적회관 신축을 결정하고 2012년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7억 원의 공사비로 지난 2월 실시설계 후 3월 착공해 11월 제반공사를 마쳤다.
목면 다목적회관의 주요 시설로는 연평 155평 규모로, 1층에는 차고 및 물품보관창고·주방시설, 2층에는 회의실과 강당이 배치됐다.
정성희 목면장은 “그동안 숙원이었던 다목적회관이 준공돼 기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며 “많은 면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이 다목적회관이 면민들이 폭넓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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