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선영 경기도의원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 도민 목소리 정책 반영하는 중요한 경로”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5-07-16 08:24 KRX7
#김선영 #경기도의원 #광줏; #현장중심행정 #의정정책추진단

“지역현안 적극 해결이 도정현안 추진이라는 마음으로” 정책추진 실효성 높이는데 집중

NSP통신-14일 김선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이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에 추진위원으로 참석했다. 사진은 참석자들과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경기도의회)
14일 김선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이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에 추진위원으로 참석했다. 사진은 참석자들과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김선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4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에 추진위원으로 참석해 도청 실·국별 정책현안에 대한 질의와 의견을 활발히 개진하며 정책추진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정담회는 미래평생교육국, AI국, 미래성장산업국, 이민사회국, 도시주택실, 여성가족국, 노동국, 건설국 등 8개 실·국과의 연쇄 회의를 통해 도의회와 집행부가 지역 중심의 실질적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공공도서관 확충, 외국인 노동자 쉼터 조성, 입양가정 지원센터 설립 등 민생밀착형 정책은 단순한 계획이 아닌 실행의 문제”라며 “도민이 실감하는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G03-8236672469

이어진 도시주택실과 건설국과의 정담회에서는 광주시 일대 수도권 자연보존권역 규제 합리화와 의왕-광주 고속도로, 수서-광주 철도, 판교-오포 전철 등 경기동부 SOC 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부위원장은 “광주시는 규제만 있고 인프라는 없는 도시가 됐다”라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처럼 광주 시민이 오랜 기간 감내한 규제의 대가가 실질적인 SOC 투자로 돌아가야 한다. 도로, 철도 교통에 대한 국·도 차원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국지도 57호선 태재고개 구간 지하화, 국지도 98호선(도척~실촌) 확충, 신현천 정비, 초월·도척·곤지암 지역 가로등 교체 및 신규 설치 등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에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 삶의 질이 직결된 문제”라며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경로”라며 “정책이 지역의 현실을 제대로 담아내는지와 정책이 효과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이 이뤄지도록 의회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道 실·국과 시·군을 대상으로 민생 및 경제 관련 현안을 청취하고 의정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제11대 후반기 의회가 끝나는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