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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5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총 10편의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상영하며 오산천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배달음식 픽업존’을 운영해 휴대폰 앱으로 주문한 음식을 지정된 장소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돗자리나 방석 등을 지참해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오산천에서 열리는 이번 별밤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힐링과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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