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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ICT 느타리버섯 스마트팜 사업 추진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2-06-14 09:17 KRD7
#강릉시 #김한근시장 #느타리버섯스마트팜
NSP통신-강릉시청 전경. (강릉시)
강릉시청 전경. (강릉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ICT를 활용한 느타리버섯 병재배 스마트 재배사 환경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버섯재배사는 농업인이 육안으로 버섯 상태를 확인한 후 경험으로 습득한 정보를 기반으로 온·습도 및 내부환경을 직접 조절하고 보온덮개를 수동으로 사용하는 등 농업노동력 및 경영비가 증가하는 등 규모화 및 품질향상에 어려움이 있다.

올해 시범 도입되는 ‘ICT 느타리버섯 스마트팜 버섯재배사’는 농업경쟁력향상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버섯재배 내부환경 자동제어시스템을 활용한 버섯전용 재배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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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내·외부 기상변화에 즉각적인 반응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단열·내구성이 우수하고 버섯재배사 내부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해 광열비 소모가 적어 노동력 및 에너지절감으로 농업경영비를 20%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농가경쟁력 향상을 유도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느타리버섯 병재배 스마트재배사 및 환경관리 기술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버섯재배사 시범도입으로 생산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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