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후보로 돌아온 김문수…친한동훈계 “권성동도 사퇴하라”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가 지난 22일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1981년 불우이웃 결연사업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원주지역 368명의 저소득가정 아동과 가족에게 약 5억1500여 만원을 결연 후원금, 의료비, 생계비, 교육비, 프로그램비,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금 등으로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위탁세대 아동과 저소득층 가정 아동, 조손가정 아동, 한부모가정 아동 등 308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