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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정부지원 시범사업으로 대한약사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에 선정돼 관내 약국 1개소(임영약국,강릉시 율곡로 2937)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범 운영되며 강원도에서는 총 4개소(강릉, 춘천, 원주, 속초)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시범사업이 종료되는 날까지 연중무휴로 운영이 될 예정이며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서 전국의 공공심야약국 명단을 확인 할 수 있다.
시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심야시간대에 시민들이 의약품 구매 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공심야약국은 의료분업 예외 지역이 아닌 곳으로 약국 자체 조제의약품은 구매할 수 없고 심야시간 할증도 없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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