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업계 동향
계속되는 1분기 실적 발표…유통업계가 주목하는 ‘성수 핫플’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추석을 맞이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1층 시민회의장에서 ‘사회적경제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삼척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 11개 업체가 참여해 각 업체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들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2차례로 나눠 도자기팬던트 만들기, 수저받침페인팅, 반짝반짝 미술체험, 아이싱쿠키 만들기, 연탄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체험비는 5000원이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무료체험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오전과 오후 2차례에 나눠 진행되는 경품이벤트 행사와 포토존(네온조명)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널리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치소비 기회 제공 등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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